まだ 新(あたら)しいのに ゴミ置(お)き場(ば)に 捨(す)てられて いました。
まだ 新(あたら)しいのに ゴミ置(お)き場(ば)に
捨(す)てられて いました。
(마다 아따라시-노니 고미오끼바니 스떼라레떼 이마시따) 아직 새 것인데도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단어
ㆍ新(あたら)しい 새롭다, 신선하다
ㆍ捨(す)てる 버리다
포인트
「~のに」는 ‘~임에도 불구하고, ~인데’라는 뜻의 접속 조사로,
앞의 이유나 원인과 반대되는 상황을 나타낼 때 쓰는 표현이다.
雪(ゆき)が降(ふ)っているのにそれほど寒(さむ)くはないですね。
눈이 내리고 있는데도 그 정도로 춥지는 않네요.
春(はる)なのにまだ寒(さむ)いですね。
봄인데도 아직 춥네요.
日本(にほん)よりアメリカの方(ほう)が遠(とお)いです。
日本(にほん)よりアメリカの方(ほう)が遠(とお)いです。
(니홍요리 아메리까노 호-가 토-이데스. ) 일본보다 미국 쪽이 멉니다.
단어
ㆍ~方(ほう) ~쪽, ~편
ㆍ遠(とお)い 멀다
포인트
조사「より」는 ‘~보다’라는 의미로, 비교 기준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강조의 의미를 가지는 조사「も」를 붙여 ‘~보다도’
라고도 사용한다.
私(わたし)は犬(いぬ)より猫(ねこ)の方(ほう)が好(す)きです。
나는 개보다는 고양이 쪽이 좋습니다.
食(た)べるものの準備(じゅんび)よりも部屋(へや)の飾(かざ)り付(つ)けを
手伝(てつだ)ってくれますか。
음식 준비보다도 방 장식을 도와주겠습니까?
それからずっと寝(ね)ました
それからずっと寝(ね)ました
(소레까라 즛또 네마시따) 그리고 쭉 잤습니다.
단어
ㆍそれから 그리고, 그 이후
ㆍ寝(ね)る 자다
ㆍずっと 쭉, 계속
포인트
「それから」는 앞뒤 문장을 대등한 관계로 연결시키는 접속사로,
‘그리고, 그리고 나서’라는 의미이다. 이외에도 역접의 접속기능과
앞문장의 강조 의미로「それに:게다가, 거기에」
앞뒤 문장의 원인・결과를 나타내는「それで:그래서」등의 접속사가 있다.
おなかがすきました。それで、パンとジュースを買(か)いにコンビニに行(い)きました。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빵과 주스를 사러 편의점에 갔습니다.
今日(きょう)は頭(あたま)が痛(いた)かったです それに店(みせ)も大変(たいへん)でした
머리가 아팠습니다. 게다가 가게 일도 힘들었습니다.
ちょうど花火大会(はなびたいかい)があったんです。
ちょうど花火大会(はなびたいかい)があったんです。
(쵸-도 하나비 타이카이가 앗딴데스 ) 마침 불꽃놀이가 있었습니다.
단어
ㆍちょうど 마침, 바로
ㆍ花火大会(はなびたいかい) 불꽃놀이
포인트
「ちょうど」는 ‘꼭, 바로, 마침, 때마침’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부사로,
「ちょうど正午(しょうご)だ:정확히 정오이다」
「ちょうど食事(しょくじ)がすんだところだ:마침 식사가 끝난 참이다」등으로 쓰인다.
あ、ナラさんちょうどよかった。今(いま)ナラさんに話(はなし)があって、
行(い)くところだったんです。
아, 나라 씨 마침 잘 됐네요. 지금 나라 씨에게 할 말이 있어서 가는 참이었어요.
そうですか。何(なん)の話(はなし)でしょう。
그래요? 무슨 이야기인가요?
家まで 乗せて もらって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家まで 乗せて もらって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이에마데 노세떼 모랏떼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집까지 태워 주서 감사합니다.
단어
ㆍ家(いえ) 집
ㆍ乗(の)せる 태우다, 싣다
포인트
수수동사(무엇을 주거나 받거나 하는 표현을 나타내는 동사)「もらう」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 받을 때 사용한다.
그 중에서도 받는 사람이 대등한 사람이나 손아랫사람에게 받을 때는
「もらう」를, 손윗사람에게 받을 때는「いただく」를 사용한다.
バス停(てい)まで 案内(あんない)して もらって 助(たす)かりました。
버스 정류장까지 안내해 줘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先輩(せんぱい)から ごちそうして いただきました。
선배가 대접해 주셨습니다.
静(しず)かで落(お)ち着(つ)いた感(かん)じです。
静(しず)かで落(お)ち着(つ)いた感(かん)じです。
시즈까데 오찌쯔이따 칸지데스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입니다.
단어
静(しず)かだ 조용하다
落(お)ち着(つ)く 안정되다, 차분하다
포인트
학습포인트
な형용사를 ‘~하고 / ~해서’ 라는 의미로 만들 때에는 어미가「~で」로 변한다.
(예 : 上手(じょうず)だ → 上手(じょうず)で),
い형용사에「~て」를 붙여 ‘~하고 / ~해서’의 의미를 만들 때에는
「~く」로 변한다. (예 : 寒(さむ)い → 寒(さむ)くて)
田舎(いなか)は静(しず)かで落(お)ち着(つ)きます。
시골은 조용하고 차분합니다.
日本語(にほんご)は漢字(かんじ)が多(おお)くて難(むずか)しいです。
일본어는 한자가 많아서 어렵습니다.
韓国式もいいと思いますが…。
韓国式もいいと思いますが…。
칸코쿠시키모 이이또 오모이마스가 한국식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단어
・韓国式(かんこくしき) 한국식
・いい 좋다, 괜찮다
・思(おも)う 생각하다
포인트
「~と思(おも)います」는 ‘~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의미로
자신의 생각을 좀 더 부드럽게 표현할 때나 확실한 대답을 할 수 없을 때 사용한다.
「が」는 ‘~지만’, ‘~인데’의 뜻을 가진 종조사로
말끝을 맺지 않고 의사를 완곡하게 나타낼 때 사용한다.
A : 今月(こんげつ)の新刊(しんかん)は入(はい)りましたか。
이번 달 신간 들어왔습니까?
B : 今週中(こんしゅうちゅう)に入(はい)ると思(おも)いますが。
이번 주 안으로 들어 올 거라 생각합니다만.
はい、大学1年生です。
はい、大学1年生です。
하이 다이가쿠 이치넨세-데스 네, 대학교 1학년입니다.
단어
・大学(だいがく) 대학교
・1年生(いちねんせい) 1학년
포인트
일본에서도 대학생은「大学生(だいがくせい)」라고 하지만 대학교는
「大学校」가 아닌「大学(だいがく)」라고 한다.
또 학년을 나타내는 말은 ‘学年(がくねん)’이 아니라
「年生(ねんせい)」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1학년은「1年生(ねんせい)」,
2학년은「2年生(ねんせい)」, 3학년은「3年生(ねんせい)」,
4학년은「4年生(ねんせい)」이다.
A : 大学生(だいがくせい)ですか。
대학생이세요?
B : はい、大学3年生(さんねんせい)です。
네, 대학교 3학년입니다.
日本の 高校生に 会いました。
日本の 高校生に 会いました。
니혼노 코-코-세-니 아니마시타 일본 고등학생을 만났습니다.
단어
・高校生(こうこうせい) 고등학생
・会(あ)う 만나다
포인트
‘~을 만나다’를 일본어로 표현할 때, 조사「を」를 쓰기 쉬우나「を」가 아니라
「に」를 쓴다. 이외에도「~に乗(の)る : ~을 타다」,「~に似(に)る : ~를(와) 닮다」,
「~に住(す)む : ~에 살다」등도 조사 사용이 틀리기 쉬우므로
앞에 오는 조사와 함께 외워두는 편이 좋다.
あの子(こ)は母親(ははおや)に似(に)ています。
저 아이는 엄마를 닮았습니다.
7時(じ)の電車(でんしゃ)に乗(の)って会社(かいしゃ)へ行(い)きます。
7시 전철을 타고 회사에 갑니다.
化粧(けしょう)を落(お)とす。
化粧(けしょう)を落(お)とす。
케쇼-오 오또스 화장을 지우다
단어
化粧(けしょう) 화장
落(お)とす 떨어뜨리다
포인트
학습표현
‘화장을 지우다’를 일본어로는 「化粧(けしょう)を落(お)とす」
또는「化粧(けしょう)を取(と)る」라고 한다.
우리말을 그대로 써서 「化粧(けしょう)を消(け)す」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A : 今日(きょう)は疲(つか)れてるから化粧(けしょう)を落(お)とすのもめんどくさいね。
오늘은 피곤하니까 화장을 지우는 것도 귀찮네.
B : でも、ちゃんとおとさないとにきびができちゃうよ。
그렇지만 깔끔히 안 지우면 여드름 생겨.
私が知ってる限りではとてもまじめな人です。
私が知ってる限りではとてもまじめな人です。
와따시가 싯떼루 카기리데와 토떼모 마지메나 히또데스
제가 알기로는 매우 성실한 사람입니다.
단어
단어
知(し)る 알다
まじめだ 성실하다
포인트
「限(かぎ)る」는 ‘한정하다’라는 뜻으로, 명사형은 「限り」이다.
따라서 「知(し)っている限り」라고 하면 ‘알고 있는 한’이란 의미가 된다.
참고로 「命(いのち)のある限り」라고 하면 ‘목숨이 있는 한’이라는 의미가 된다.
A : 設計部の久桑端さんはどんな人ですか。
설계부의 구와바타 씨는 어떤 사람이에요?
B : 私が知っている限りではとてもまじめな人ですよ。
내가 알고 있는 한 매우 성실한 사람이에요.
打(う)ち間違(まちが)いでやり直(なお)したよ。
打(う)ち間違(まちが)いでやり直(なお)したよ。
(우찌 마찌가이데 야리나오시따요) 오타 때문에 다시 만들게 생겼어.
단어
ㆍ打(う)つ 치다
ㆍ間違(まちが)える 잘못하다
포인트
「打(う)ち間違(まちが)い」는 ‘오타’라는 뜻으로,
‘타자를 치다’의 「打(う)つ」와 ‘잘못하다,
틀리게 하다’의「間違(まちが)う」가 합쳐진 말로,
‘잘못 침’ 즉, ‘오타’라는 뜻이 되는 것이다.
A : 書類に打ち間違いがずいぶんあって部長に怒られたよ。
서류에 오타가 꽤 있어서 부장님께 혼났어.
B : 部長はきちょうめんな性格だからね。
부장님이 꼼꼼한 성격이잖아.
まだ新入社員なのに、彼にできるかしら。
まだ新入社員なのに、彼にできるかしら。
마다 신뉴-샤인나노니, 카레니 데키루카시라. 아직 신입사원인데 그가 잘할 수 있을까?
☆단어
단어
ㆍまだ 아직, 여태
ㆍ新入社員(しんにゅうしゃいん) 신입사원
포인트
「できるかしら」는 ‘할 수 있을까’라는 뜻으로, 여기서 「~かしら」는
‘~일까, ~할까’라는 추측의 뜻을 가지는 종조사이다.
주로 여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표현으로,
남자가 사용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かしら」를 사용하면
여성스러운 말투가 되므로 남자들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お先(さき)に失礼(しつれい)してもよいかしら。
먼저 실례해도 괜찮을까?
傘(かさ)を貸(か)していただけないかしら。
우산을 빌려 주지 않겠어요?
電氣を 消す。
電氣を 消す。
뎅끼오 케스 / (전기)불을 끄다.
단어
電氣(でんき) 전기
消(け)す (불을) 끄다. 지우다
포인트
電氣を 消す 방에 있는 전등을 끌 때 보통 `(전기)불을 끄다`라고 하는데,
이것을 그대로 일역하면 「電氣(でんき)の 火(ひ)を 消(け)す」가 된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전기)불`을 그냥 「電氣」라고 한다.
그러므로 일본어로 `전기(불)을 끄다`는 「電氣を 消す」가 된다.
A: 佐藤(さとう),電氣(でんき) 消(け)して 寢(ね)よう。
사토, 불 끄고 자자.
B: うん.パジャマに 着替(きが)えてからね。
응. 잠옷 갈아입고 나서 (끌게)
何(なに)よりも着物(きもの)を着(き)た人(ひと)を見(み)たいです
何(なに)よりも着物(きもの)を着(き)た人(ひと)を見(み)たいです
(나니요리모 키모노오 키타 히또오 미따이데스) 무엇보다도 기모노를 입은 사람을 보고 싶습니다.
단어
着物(きもの)기모노
着(き)る 입다
見(み)る 보다
포인트
「何(なに)よりも」는 ‘무엇’이라는「何」와 ‘~보다도’라는 비교의 기준을나타내는
「より」가 합쳐져 ‘무엇보다’라는 뜻이 되는데, 거기에 강조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
「も」가 붙어서 ‘무엇보다도/다른 어느것보다도 더’라는 강조의 의미로 사용된다.
人(ひと)は何(なに)よりも性格(せいかく)です。
사람은 무엇보다도 성격입니다.
日本語(にほんご)の勉強(べんきょう)は何よりも時間(じかん)をかけることです。
일본어 공부는 무엇보다 시간을 들여서 하는 것입니다.
その書類見せてくれ。
その書類見せてくれ。
(소노 쇼루이 미세떼 쿠레.) 그 서류 보여 주게.
단어
ㆍ書類(しょるい) 서류
ㆍ見(み)せる 보이다
포인트
「~てくれ」는 동사 て형에 이어지면 호의를 가지고 ‘~해 주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는「~てくれる」의 명령형으로 ‘~하여 주게’의 뜻이 된다.
그러나「~てくれ」는 나보다 아랫사람에게만 써야 하며,
주로 남자들이 많이 사용한다.
「~てくれますか/くれませんか」와 같은 공손한 표현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助(たす)けてくれ。
도와줘.
分(わ)かった人は手を上(あ)げてくれます(せん)か。
이해된 사람은 손을 들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こういうふうに作ってください。
こういうふうに作ってください。
(코-이우 후-니 츠꿋떼 쿠다사이. ) 이런 식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단어
ㆍこう 이렇게
ㆍ作(つく)る 만들다
포인트
「ふう(風)」는 ‘양식, 방식, 풍습’이라는 의미로, 동사 「言(い)う:말하다」에
조사 「に:~으로」가 합쳐져 「~いう ふうに」가 되어
‘~한 식으로’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어떤 방식을 예시하는 것을 나타낼 때 주로 사용하는 표현이다.
こういうふうに手(て)を丸(まる)く してやればうまくいくよ。
이런 식으로 손을 둥글게 해서 하면 잘 돼.
田中(たなか)さんのお兄(にい)さんはどういうふうな人ですか。
다나카 씨 형님은 어떤 사람입니까?
そう思(おも)うわけです。
そう思(おも)うわけです。
(소- 오모우 와께데스. )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단어
ㆍそう 그렇게
ㆍ思(おも)う 생각하다, 헤아리다
포인트
「わけ」는 ‘뜻, 의미, 도리, 까닭’등의 뜻으로
「~わけだ:~인 것이다, ~까닭이다」라고 하면
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결과를 나타낸다.
それで 笑(わら)った わけです。
그래서 웃었던 것입니다.
時差(じさ)が 4時間(じかん)あるから、韓国時間(かんこくじかん)の ちょうど
正午(しょうご)に つく わけだ。
시차가 4시간 있으니까, 한국 시간으로 정확히 정오에 도착할 것이다.
何(なん)でもいいはずです。
何(なん)でもいいはずです。
(난데모 이- 하즈데스. ) 아무거나 괜찮을 거예요.
단어
ㆍ何(なん)でも 아무거나, 뭐든지
ㆍいい 좋다, 괜찮다
포인트
「~はず」는 ‘~할 예정임. ~할 것임’이라는 의미로,
말하는 사람이 어떠한 근거를 토대로 자신이 내린 판단이 확실하다고 생각해서
말하는 경우에 쓰이는 표현이다.
ハワイは暖(あたた)かいはずです。
하와이는 따뜻할 것입니다.
夏(なつ)に雪(ゆき)なんか降(ふ)るはずがないです。
여름에 눈 따위가 올 리가 없습니다.
日本(にほん)では12月31日に何(なに)をしますか。
日本(にほん)では12月31日に何(なに)をしますか。
(니혼데와 쥬-니가쯔 산쥬-이치니찌니 나니오 시마스까)
일본에서는 12월 31일에 무엇을 합니까?
단어
ㆍ日本(にほん) 일본
ㆍ何(なに) 무엇, 어떤
포인트
일본의 12월 31일은「大(おお)みそか」라고 하며, 현관에「門松(かどまつ):
새해에 문 앞에 세우는 소나무 장식」을 세우고
「鏡餅(かがみもち):신불에게 바치는 둥글고 넙적한 떡」을 장식한다.
그리고 밤 12시가 되면 전국 사찰에서 108번의「除夜(じょや)の鐘(かね):
제야의 종」이 울려 퍼진다.
12月31日に何(なに)をするつもり?
12월 31일에 뭐 할 거야?
家(いえ)で除夜(じょや)の鐘(かね)を聞(き)きながら年越(としこ)しそばを食(た)べる。
집에서 제야의 종소리 들으면서 토시코시 소바 먹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