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あまあおいしいです。
まあまあおいしいです。
마-마- 오이시-데스 그럭저럭 맛있습니다.
★ 단어
・まあまあ 그럭저럭. 어지간함
・おいしい 맛있다
★ 학습포인트
「まあまあ」는 대답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나쁘지도 않을 경우에 ‘그럭저럭, 그냥 그렇다, 어지간하다’ 정도의
뜻으로 사용할 수 있다.
元気(げんき)? / まあまあだね。
잘 지내? / 그럭저럭.
結果(けっか)はまあまあだ。
결과는 그냥 그렇다.
ようこそいらっしゃいました。
ようこそいらっしゃいました。
요-코소 이랏샤이마시타 잘 오셨습니다.
★ 단어
・ようこそ 잘, 어서
・いらっしゃい 오시다. 가시다
「いらっしゃる」는「来(く)る」,「行(い)く」,「いる」의 존경어로
두 단어가 합쳐져 ‘오시다. 가시다. 계시다’라는 뜻인데
「ようこそいらっしゃいました」라고 하면 ‘잘 오셨습니다’라는 뜻으로
환영의 의미를 나타낸다.
줄여서「ようこそ」만으로도 쓴다.
A : ようこそいらっしゃいました。どうぞお上(あ)がりください。
잘 오셨습니다. 들어오세요.
B : はい、おじゃまします。
네, 실례하겠습니다.
時が 解決して くれる。
時が 解決して くれる。
토끼가 카이케츠시떼 쿠레루 ,시간이 해결해 주다.
단어
若(わか)い 젊다
見(み)える 보이다, 볼 수 있다.
포인트
時が 解決して くれる 세월이 약이다.
「~してくれる」는 '~해 주다'라는 표현인데,「時(とき)が解決(かいけつ)してくれる」라고 하면
'시간이 해결해 주다'로 우리말의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이 된다.
A: 今回(こんかい)の試験(しけん)に落(お)ちたから 自信(じしん)が な
くなちゃった。
이번 시험에 떨어져서 자신이 없어져버렸어.
B: あんまり 心配(しんぱい)しないで、時(とき)が 解決(かいけつ)して く
れるから。
너무 걱정마. 세월이 약이니까.
肌が 黑い方です。
肌が 黒い方です。
하다가 쿠로이 호-데스
피부가 검은 편입니다.
단어
肌(はだ) 피부
黒(くろ)い 검다
포인트
학습포인트
~方 ~한 편
「~方(ほう)」는 '어떤 쪽이냐고 하면 이런 부류이다'라는 뜻으로,
'~(한) 편' 이라고 해석한다. 예를 들면 「高(たか)い方だ: 비싼 편이다」
, 「勇気(ゆうき)が ある方だ : 용기가 있는 편이다.」 등으로 쓰인다.
A: 田中(たなか)さんの 性格(せいかく)は どうですか.
다나까 씨의 성격은 어떻습니까?
B: 明(あか)るい方(ほう)です.
밝은 편입니다.
赤羽さんは どんな タイプの 女の人が 好きですか。
赤羽さんは どんな タイプの 女の人が 好きですか。
아까하네상와 돈나 타이뿌노 온나노히또가 스끼데스까
아까하네 씨는 어떤 타입의 여자가 좋으세요?
단어
どんな 어떤
タイプ 타입
포인트
명사 + の + 명사
「どんなタイプの女(おんな)の人」에서 앞에서 쓰인「の」는 '~의'라는 뜻이지만
뒤에 쓰인「の」는 명사와 명사 사이에 들어가는 조사「の」이다.
이처럼 일본어에서는 명사와 명사 사이에「の」가 들어가는데 가령,
'영어선생님'은 「英語(えいご)の先生(せんせい)」라고 한다.
A: 田中(たなか)さんは どんな タイプの 女(おんな)の人(ひと)が好きで
か。
다나까 씨는 어떤 타입의 여자가 좋으세요?
B: 私(わたし)は やさしい人(ひと)が 好きです。
저는 상냥한 사람이 좋습니다.
この色は ちょっと ババくさい。
この色は ちょっと ババくさい。
코노이로와 좆또 바바쿠사이
이 색은 좀 할멈 같다.
단어
色(いろ) 색
ババ 할멈
포인트
ババくさい 할멈 같다
「ババ」는 할머니를 조금 업신여기는 말로 '할멈, 노파'라는 뜻이다.
「臭(くさ)い」는 원래 '냄새나다'라는 뜻인데,
어떤 단어에 붙어 '~한 데가 있다, ~한 것 같다'라는 의미로도 쓰인다.
A: この服(ふく)はいかかですか。
이 옷은 어떠세요?
B: これはちょっとババくさいですね。
이건 좀 할멈 같네요.
ちゃわんを 持って 食べます。
ちゃわんを 持って 食べます。
차왕오 테데 못떼 타베마스
밥공기를 손에 들고 먹습니다.
단어
ちゃわん 밥공기
持(も)つ 들다, 갖다
포인트
우리나라와 일본의 음식문화 중에 다른 점 중의 하나는 밥을 먹을 때
한국은 밥공기를 상위에 놓고 먹지만, 일본은 들고 먹는다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기본적으로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거의 젓가락 만을
사용하므로 밥을 먹을 때 흘리지 않기 위해 밥공기를 손으로 들고 먹는다.
A: 日本人(のほんじん)は ちゃわんを 手(て)で 持(も)って 食(た)べます。
일본인은 밥그릇을 손에 들고 먹습니다.
B: えっ, そうですか。韓国(かんこく)と 違(ちが)いますね。
아, 그래요? 한국과 다르군요.
必(かなら)ず参(まい)ります。
必(かなら)ず参(まい)ります。
(카나라즈 마이리마스) 꼭 오겠습니다.
단어
ㆍ必(かなら)ず 반드시, 꼭
포인트
일본어의 경어는 ‘존경어․겸양어․정중어’로 분류하는데,
겸양어는 말하는 사람을 낮추어 상대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으로
「行(い)く:가다」와「来(く)る:오다」의 겸손 표현인
「参(まい)る」는 대표적인 겸양어이다.
子供(こども)を つれて 参(まい)る つもりです。
아이를 데리고 갈 작정입니다.
あとから 参(まい)ります。
나중에 가겠습니다.
辛(から)い ものを 食(た)べさせられて 困(こま)りました。
辛(から)い ものを 食(た)べさせられて 困(こま)りました。
(카라이 모노오 타베사세라레떼 코마리마시따) 매운 것을 억지로 먹게 되어 힘들었습니다.
단어
ㆍ辛(から)い 맵다
ㆍ困(こま)る 곤란하다, 난처하다
☆학습포인트
포인트
일본어에서 ‘다른 사람으로 인해 마지못해 어떤 행동을 한다’는 표현을
사역수동표현이라고 한다. Ⅰ그룹동사는 어미를「あ」단으로 바꾸고「させられる」,
혹은「す」로 끝나는 단어를 제외하고는「される」를 붙이고,
Ⅱ그룹동사는 어간에「させられる」를 붙인다.
Ⅲ그룹동사는「する→させられる」「くる→来(こ)させられる」로 고치면 된다.
無理(むり)やり 勉強(べんきょう)させられては 効果(こうか)が ありません。
억지로 공부시켜서는 효과가 없습니다.
社長(しゃちょう)の 代(か)わりに 行(い)かされました。
사장 대신에 가게 되었습니다.
ゴミを 捨(す)てるのは よく ないです。
ゴミを 捨(す)てるのは よく ないです。
(고미오 스떼루노와 요꾸 나이데스) 쓰레기를 버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단어
ㆍゴミ 쓰레기
ㆍ捨(す)てる 버리다, 방치하다
포인트
형용사「いい」는「よい」와 같은 ‘좋다’라는 뜻으로
「よい」보다 좀 더 회화체적인 표현이다.
여기에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은「いい」의 부정형은
「いくない」「いくありません」이 아니라,
「よくない」혹은「よくありません」가 된다.
今日(きょう)の 天気(てんき)は よく ありません。
오늘 날씨는 좋지 않습니다.
あの デザインは よく ないね。
저 디자인은 별로네.
自分が 好きな 物が 買えるから よさそうですね。
自分が 好きな 物が 買えるから よさそうですね。
(지분가 스끼나 모노가 카에루까라 요사소-데스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살 수 있으니까 좋겠군요.
단어
ㆍ自分(じぶん) 자기, 본인
ㆍ買(か)える 살 수 있다.
포인트
「よさそうだ」는 ‘좋을 것 같다, 괜찮을 것 같다’ 라는 뜻으로
「よい」에 ‘~할 것 같다’라는 뜻을 만들어주는 「そうだ」가 합쳐진 말이다.
흔히 ‘좋다, 괜찮다’라는 뜻으로 사용할 때는 「よい」와「いい」양쪽을 모두 사용하지만,
‘좋을 것 같다’라고 할 때는 「よさそうだ」만 가능하다.
この 靴(くつ)は 色(いろ)も よくて、サイズも 会(あ)って よさそうです。
이 구두는 색깔도 좋고, 사이즈도 맞고 좋을 것 같아요.
今日(きょう)も 天気(てんき)が よさそうです。
오늘도 날씨가 좋을 것 같아요.
卵を 焼かないで どうやって 食べるんですか。
卵を 焼かないで どうやって 食べるんですか。
타마고오 야까나이데 도-얏떼 타베룬데스까.계란을 익히지 않고 어떻게 먹습니까?
단어
ㆍ焼(や)く 굽다, 익히다
ㆍ食(た)べる 먹다
포인트
「どうやって」는 ‘어떻게’라는 뜻인「どう」와 ‘하다, 행하다’라는 동사「やる」의 て형이 합쳐져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이라는 뜻으로, 방법이나 길을 물을 때 주로 사용하는 말이다.
A: すみません。チョンノ3街駅(えき)まで どうやって 行(い)きますか。
종로3가역까지 어떻게 갑니까?
B: ここで 仁川行(ゆ)きの 地下鉄(ちかてつ)に 乗(の)って
2つ目(ふたつめ)の 駅がチョンノ3街駅です。
여기에서 인천행 지하철을 타고, 두 번째 역이 종로 3가역이에요.
おかげですっかり元気(げんき)になりました。
おかげですっかり元気(げんき)になりました。
(오카게데 슷까리 겡끼니 나리마시타) 덕분에 완전히 건강해졌습니다.
☆단어
ㆍすっかり 완전히
ㆍ元気(げんき)だ 건강하다, 활력있다
ㆍおかげで 덕분에
☆학습포인트
「すっかり」는 ‘완전히, 모두, 아주’ 라는 의미의 부사로, 문장의 의미를 첨가하거나
강조해주는 역할을 한다.
위의 예문에서는 건강해졌다는 것을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
あ!レポートをすっかり忘(わす)れていた。
아! 레포트를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다.
ユミさん、すっかりきれいになったね。
유미 씨, 완전히 예뻐졌네.
おかゆまで作(つく)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
おかゆまで作(つく)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
(오카유마데 쯔쿳테 쿠레떼 아리가또-) 죽까지 만들어줘서 고마워.
ㆍ作(つく)る 만들다
ㆍくれる (남이)주다
☆학습포인트
「~が~て くれる」는 ‘~가(이) ~해 주다’ 라는 의미로,
상대방이 호의를 가지고 나에게 무언가를 해줄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이 외에도 ‘상대방에게 어떤 짓(것)을 해주다’라는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風邪(かぜ)なので家内(かない)がおかゆを作(つく)ってくれました。
감기에 걸려서 아내가 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彼(かれ)をこらしめてくれた。
그를 혼내 주었다.
それなら私(わたし)がおかゆを作(つく)ってあげますよ。
それなら私(わたし)がおかゆを作(つく)ってあげますよ。
(소레나라 와따시가 오카유오 츠꿋테 아게마스요) 그렇다면 내가 죽을 만들어 줄게요.
☆단어
ㆍそれなら 그렇다면
ㆍおかゆ 죽
☆학습포인트
「~て あげる」는 ‘~해 주다’라는 의미로,
말하는 사람이 상대방에게 무언가 해주는 행위를 나타낸다.
하지만 이 표현은 자신이 뭔가를 준다는 행위를 자만하는 느낌이 있어
윗사람에게 ‘제가 ~해 주겠습니다’라는 뜻으로
직접적으로 사용할 때는 많이 쓰지 않는다.
誕生日(たんじょうび)に歌(うた)を歌(うた)ってあげました。
생일에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お母(かあ)さんの髪(かみ)を洗(あら)ってあげました。
어머니의 머리를 감겨 드렸습니다.
訓練(くんれん)が厳(きび)しいらしい。
訓練(くんれん)が厳(きび)しいらしい。
(쿤렌가 키비시- 라시이) 훈련은 혹독한 듯하다.
단어
ㆍ訓練(くんれん) 훈련
ㆍ厳(きび)しい 혹독하다, 힘들다
포인트
「~らしい」는 명사(때로는 부사, 형용사)에 붙어서 형용사를 만드는
‘~답다, ~스럽다’와 동사나 형용사의 기본형에 접속하여 ‘~인 듯하다, ~인 것 같다’
두 가지의 용법이 있다. 위의 예문은 형용사「厳(きび)しい」에 접속하여
‘혹독한 듯 하다’라는 두 번째 용법으로 쓰이고 있다.
彼(かれ)の男(おとこ)らしい態度(たいど)が気(き)に入(い)る。
그의 남자다운 태도가 맘에 든다.
外(そと)は雨(あめ)らしい。
밖에는 비가 오고 있는 것 같다.
門限(もんげん)は夜11時で、消灯(しょうとう)は12時です
門限(もんげん)は夜11時で、消灯(しょうとう)は12時です
(몬겐와 요루주-이찌지데 쇼-또-와 쥬-니지데스)폐문시간은 밤11시이고,소등은 12시입니다.
단어
門限(もんげん) 폐문 시각
消灯(しょうとう) 소등
포인트
「門限(もんげん)」은 폐문 시간이라는 뜻인데, 변하여 밤에 외출하였다가
돌아와야 할 시간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우리 나라에 통금시간이 있는 것처럼 일본에서도 부모님이
「門限」을 정해놓기도 하며, 흔히 볼 수 있는 곳이 학교 기숙사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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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門限(もんげん)は何時(なんじ)までだっけ?
통금 시간 몇 시까지 였지?
B : 11時(じ)までよ。あっ、早(はや)く行(い)かなきゃ。
11시까지야. 앗, 빨리 가야해.
韓国(かんこく)のよさを表(あらわ)していると思(おも)います。
韓国(かんこく)のよさを表(あらわ)していると思(おも)います。
(캉코꾸노 요사오 아라와시떼 이루또 오모이마스) 한국의 장점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어
ㆍ表(あらわ)す 나타내다
ㆍ思(おも)う 생각하다
포인트
「い형용사」는 어미「い」를「さ」나「み」로 바꾸면 명사와 같은 모습과 의미로
성질이 바뀐다.
예를 들어,「寒(さむ)い : 춥다」→「寒さ : 추위」,
「暖(あたた)かい : 따뜻하다」→「暖かみ : 따뜻함」등이 있다.
久(ひさ)しぶりに家族(かぞく)に会(あ)うのが楽(たの)しみです。
오랜만에 가족과 만나는 것이 즐겁습니다.
釣(つり)には独特(どくとく)のおもしろみがあります。
낚시에는 독특한 재미가 있습니다.
日本人(にほんじん)はプレゼントをするのが好(す)きだと聞(き)きましたが。
日本人(にほんじん)はプレゼントをするのが好(す)きだと聞(き)きましたが。
(니홍징와 뿌레젠또오 스루노가 스키다또 키끼마시타가)일본인은 선물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만.
단어
ㆍ日本人(にほんじん) 일본인
ㆍプレゼント 선물
포인트
「~だと聞(き)く」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전해 들은 어떠한 사실을
인용해서 이야기할 때 사용하는 말로, ‘~라고 들었다’ 라는 의미이다.
A : ユミさんはどんな人(ひと)か知(し)ってますか。
유미 씨는 어떤 사람인지 알아요?
B : 彼女(かのじょ)はとても優(やさ)しい人(ひと)だと聞(き)きました。
그녀는 매우 친절한 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ノートまで貸(か)してもらって悪(わる)いなあ。
ノートまで貸(か)してもらって悪(わる)いなあ。
(노- 또마데 카시떼 모랏떼 와루이나-) 노트까지 빌려주다니 미안한데요.
단어
ㆍ貸(か)す 빌리다, 빌려주다
ㆍ悪(わる)い 나쁘다, 미안하다
포인트
「~に ~て もらう」는 직역을 하면 ‘~로부터 ~해 받다’라는 의미지만,
우리말로 표현할 때에는 ‘~가 ~해 주다’라고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이 표현은 다른 사람이 해 준 행위에 대해 보다 겸손하고 정중하게 말할 때 쓰는 고급 표현이다.
손윗사람이 무언가를 해 주는 경우인 ‘~께서 ~해 주시다’는「~に ~て いただく」의 표현을 쓴다.
A : このスカート、お母(かあ)さんに買(か)ってもらったの。どう?
이 치마, 엄마가 사줬어. 어때?
B : うーん、よく似合(にあ)うね。
음, 잘 어울리네.